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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일본의 아동 뇌 연구가가 전수하는 교육 지침서 『게임에 빠지듯 공부에 빠지게 하라』.
이 책은 아이의 뇌를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준다. ‘빠져드는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도박이나 놀이, 사람에 빠져드는 것처럼 아이의 뇌를 공부에 빠지게 만들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아이의 뇌 습관을 체크해서 유형별로 공부머리를 개발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집중력과 의욕을 무한대로 높이는 방법, 한 번 기억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도록 강력한 기억을 만드는 방법, 실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120퍼센트 발휘할 수 있도록 ‘승부력’을 단련하는 방법 등을 곳곳에 배치한 46가지 레슨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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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저자 시노하라 기쿠노리
스와도쿄 이과대학 공통교육센터 주임?교수로 뇌와 인간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도쿄이과대학 종합연구기구 겸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도쿄대 교육학과 졸업, 동 대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는 다채널 근적외선 분광 분석기를 이용해 공부할 때, 놀 때, 운동할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뇌 활동을 조사하고 있다. 오락산업, 교육산업, 관광산업, 자동차산업 등과 연계하여 다수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동 ‘뇌’ 연구의 일인자로 TV, 라디오, 신문 등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뇌 활동의 다양한 실험 결과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 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뇌의 메커니즘을 학습에 접목한 강연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서로는 《공부에 빠지는 뇌 만들기》《남자아이의 뇌를 좋아지게 하는 부모》《뇌 과학자가 알려주는 아이의 사고력 좋아지게 하는 법》《의욕 넘치는 뇌 만들기》《성공하려면 전두엽을 단련하라!》등이 있다.
역자 정미애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졸업.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근무하다 우연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 지금까지 번역 일을 하고 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소셜 브레인》《수학으로 우주 제패》《완벽한 프리젠테이션》《제품보다 스토리를 팔아라》등이 있다.
게임에 빠지듯 공부에 빠지게 하라
공부하라는 잔소리는 이제 그만!
내 아이의 두뇌 습관에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