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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동화로 꾸며 들려주는 동화작가 서지원의 『우리는 창의력 국가 대표다』.
2009년 세계 학생 창의력 올림픽(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한 계성초등학교 하모니(Harmony) 팀의 실화를 재구성한 동화다.
세계 학생들이 나와 마음껏 창의적 생각을 펼치는 세계 학생 창의력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열한 살 천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창의력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면서 그를 키우는 재미있는 방법을 신나게 가르쳐주다. 창의성을 키워 자신감, 긍정적 생각, 독립심 등의 인성을 함께 발전시키도록 인도하고 있다.
특히 창의성은 놀이처럼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때 커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
▶ 저자 소개
저자 서지원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동화로 꾸며 들려주시는 선생님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졸업하고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신문 기자, 출판 편집자로 활동했고, 지금은 ‘로운어린이교육연구회’ 대표로 있으면서, 동화 작가로 활발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만큼 창의적인 사람은 없다며 꼼꼼히 자료를 연구한 후, 기발한 상상력으로 이 책의 글을 써주셨어요.
지은 책으로는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신통방통 곱셈구구》, 《전교 1등 도전 학교》, 《국제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어요》, 《원리를 잡아라! 수학왕이 보인다!》, 《귀신들의 지리 공부》, 《기똥찬, 공부왕 되다》, 《아홉 살 선생님》 등이 있습니다.
그림 한지선
책마다 생동감 있고 개성적인 인물을 그려 내는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영국 킹스턴 대학의 일러스트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발상이 돋보이는 창의적인 그림으로 이 책에 참 잘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태진아 팬클럽 회장님》,《바비 클럽》,《자전거를 타는 물고기》,《엉덩이가 들썩들썩》,《바람을 따라갔어요》,《뭘 그렇게 찍으세요》,《달이, 구만 리 저승길 가다》,《나는야 가문의 수치》,《신발장 바퀴벌레와 초파리 이미선》 등이 있습니다.
자문 박상민 계성초등학교 과학 선생님
계성초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09년 하모니 팀과 세계 학생 창의력 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함께 했지요. 한국인 최초로 세계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에서 국제 심사위원 자격을 획득하셨고, 국제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Destination iMagination)에서 한국 본선 심사위원이세요.
아이들에게 배울 것이 너무 많다며 평생 교실을 못 떠날 것 같다는 선생님은 현재 실용 창의력 교육 연구회(http://cafe.naver.com/gspecial) 회장을 겸하며 학생들의 창의력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의력 국가 대표다
너도 생각의 나무를 키울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