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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를 소망하는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두 아이를 키우며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찾고 표현할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엄마들이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들을 기다려 주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아이들은 모든 일을 직접 부딪치고 경험하여 깨달을 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 커진다.
그 때 엄마의 역할은 직접 나서는 ‘해결사’가 아닌 아이 스스로 자라도록 옆에서 지켜보는 ‘조력자’이다. 이 책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엄마가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 저자 소개
저자 홍수현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원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두 아들과 온종일 그림책 읽는 모습을 보고 20%만 더 노력하면 다른 아이들도 가르칠 수 있겠다는 남편의 말에 용기를 얻어 <생각 교습소>를 열게 되었다.
아직 단 한 번도 롤러코스터조차 타보지 못한 겁쟁이에 보통엄마지만, 자녀교육만큼은 통 큰 용기를 가진 엄마표 선생님이다. 자기주도 학습으로 원하던 서울교대 과학영재원을 합격한 아들과 입소문만으로 멀리서 아이를 봐달라고 찾아와 주는 학부모들에게 보람을 얻는다며, 수년째 <생각 교습소>를 통해 많은 아이들을 만나오고 있다.
그는 아이들이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 문제를 극복하려면 스스로 사고할 줄 아는 힘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스스로 사고하려면, 엄마는 지나친 간섭은 삼가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생각하는 아이를 만드는 엄마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