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1학년 체험동화」 시리즈는 예비 초등학생과 예비 학부모들을 위해 초등학교 전·현직 교장선생님들이 모여 직접 기획하고 글을 쓴 책이다.

전 5권으로 구성된 ‘1학년 체험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부터 처음 접해 보는 학교 시설인 특별교실 활용, 방과후학교 소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할 기회가 부쩍 많아진 어린이들을 위한 발표력 향상과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고 활동하는 어린이를 위한 자율성 기르기까지, 유치원생 시절과는 많이 달라지는 초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을 담았다. 시리즈 속 즐겁고 신 나는 학교 생활을 통해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1학년 어린이가 될 수 있다.

초등학교에는 또 하나의 학교가 있다. 바로 적성과 취미에 맞는 여러 활동을 배우는 방과후학교이다. 방과후학교에서는 학교 공부와는 조금 다른 것들을 배웁니다. 영어연극, 재즈댄스, 사물놀이 등 재미있고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망설여지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 책은 학교 속의 작은 학교, 방과후학교의 모든 것을 알려 준다.

▶ 저자 소개

글 문인화
문인화 선생님은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와 초등전문 상담교사 자격증을 받았다.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으로 등단하여 동화 작가가 되었으며, 현재 서울성서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책으로는 『용둥굴레의 종소리』,『지난여름은 정말 시원했어요』,『뽀뽀하세요』,『인왕산 할아버지』,『도시의 메아리』,『왕주먹』,『궁전이 된 밀가루 반죽』,『빈 그릇 마녀』등이 있다.

그림 박진아
박진아 선생님은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따뜻함, 그리고 사랑을 전하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모든 초등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즐겁게 뛰놀고 신나게 공부하는 학교를 생각하며 이 책의 그림을 그렸다. 일러스트레이터 모임인 구름사다리의 회원이며,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도자기를 찾아서』,『아르키메데스』,『통통이가 통통통』,『일곱번째 사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