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반지의 제왕’ 전자책 국내 독점 판매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1.24 12:53

  • 국내 최대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김진수 www.yes24.com)가 판타지 의 거장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전자책 전 시리즈를 22일(지난주 토요일)부터 국내 독점 판매 및 무료 배포했다.

    <반지의 제왕> 전자책은 1월 22일부터(1년 간) 예스24가 참여한 전자책 법인 한국이퍼브(E-pub)를 통해 독점판매를 개시했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제 1권을 예스24 회원 모두에게 3개월 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반지의 제왕> 전자책은 총 7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권당 정가 6,000원이다. 종이책의 경우 오는 2월 1일부터 개정판 11,000원으로 유통될 예정.

    또한 예스24는 세기의 작가 J.R.R 톨킨의 이번 <반지의 제왕> 전자책 출시를 기념해, 2월 28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반지의 제왕> 전자책과 종이책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적립금 1,000원(30명) 및 톨킨시리즈(1~6권) 1세트, <반지의 제왕> 시리즈 1세트, <반지의 제왕> 스케치북 1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반지의 제왕> 전자책 2권을 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오는 1월 말까지는, 톨킨 시리즈 양장본을 구매하는 독자에게 6권 세트 구매시 10,000원 상품권+5,000포인트를, 3권 세트 구매시 5,000원 상품권+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예스24 김병희 디지털사업본부 선임팀장은 ”소설은 물론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 흥행 신기록을 세운 <반지의 제왕> 전자책 시리즈를, 예스24가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반지의 제왕>을 시작으로 유명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전자책들을 보다 발 빠르게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이퍼브는 전자책 사업의 핵심 주체인 출판사 및 인터넷 서점 등 관련 기업들의 공동 출자 법인으로서, 예스24가 최대 출자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 YES24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