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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아이들을 인류의 생각을 배워나가는 인문학 세계로 초대합니다!
문명을 낳은 생각, 생각을 낳은 문명을 탐구하는 「생각의 탄생」 시리즈 『낭만주의자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 시리즈는 인류의 생각의 변화가 담긴 문화와 예술의 사회사를 배우는 인문 교양서다. 종합적 사고를 하면서 스스로 생각을 발전시키는 힘을 키워나가도록 인도한다.
이 책에서는 19세기 초반 이성 만능주의에 대한 의심에서부터 출발한 낭만주의자들의 생각을 파헤쳐나가고 있다.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인류 역사에 없었던 변화를 온몸으로 겪으며 이성의 무력함을 절실히 느낀 등장한 낭만주의자들을 만나게 된다. -
영국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에서 펼쳐지던 낭만주의자들의 생각이 유럽을 넘어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최연정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독 이야기 33가지'와 '역지사지 세계문화 영국’이 있다.
그림 박태성
첫 개인전 ‘World without war’를 시작으로 전쟁과 사회 문제를 다룬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 카툰협회 부회장으로 있으며 카툰창작집단 <엎어컷>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낭만주의자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주니어를 위한 최초의 인문 교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