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수집왕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8.14 17:08
  • ▶ 책 소개
    나만의 수집품이 있다는 건 나만의 보물 창고가 생긴 것처럼 신나는 일이다. 수집을 하는 데 꼭 돈이 많이 드는 건 아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물건이라도 내가 오랜 시간 관심을 갖고 애정을 쏟으면 나만의 보물이 될 수 있다. 권재원 작가의 『수집왕』에는 곤충 허물을 모으는 아이, 머리카락 수집가, 외계인 연구가 등 다양한 수집을 하는 열두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아이들은 자기의 수집품을 자랑하며 왜 이것들을 모으게 되었는지 들려준다. ‘수집왕’ 친구들을 만나고 나면 자연스레 나만의 수집품을 갖고 싶어질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권재원은 어릴 때부터 뭔가 수집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수집하는 물건의 기준은 딱 하나, 다른 사람 기준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이었어요.
    지금도 어릴 때처럼 예쁜 것을 수집하러 다녀요. 어릴 때와 다른 점은 추억 수집을 제일 좋아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동안 『난 분홍색이 싫어』, 『10일간의 보물찾기』, 『함정에 빠진 수학』, 『침대 밑 그림 여행』, 『왜 아플까?』, 『째깍째깍 시간 박물관』,『처음 만나는 공공장소』,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4GO뭉치』등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