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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평범한 아이를 공부의 신으로 만든 비법》을 통해 아이를 위한 공부 코칭법을 소개했던 이상화가 이번에는 아들 시훈이와 함께 책 읽기와 영어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던 공부법을 소개한다.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은 사교육 없이 영어를 마스터한 10살 시훈이가 실제로 활용한 영어 공부법을 담은 책으로, 반복해서 읽고 쓰고 말하면서 외우는 것이 아닌 익히는 영어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외국에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지만 원어민과 프리 토킹이 가능한 시훈이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한글 책 2만여 권, 지금까지 스토리 영어 책을 7천여 권 읽었다. 독서 육아와 함께 ‘예투투’로 영어와 친해지게 만들어주고, 쉬운 표현들을 말하며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왔던 아빠의 코칭법을 소개한다. ‘예투투’는 Yesterday의 ‘Ye’와 Today의 ‘To’, Tomorrow의 ‘To’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저자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날짜를 말하는 것이 쉬운 영어의 출발점이기에 매일 예투투를 말하며 영어를 익혀가야 한다고 말한다.
어른, 초등학생 가릴 것 없이 영어가 어렵다면 미국 유치원 수준 정도의 아주 쉬운 영어로 시작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예투투로 시작해 영어 코칭법과 시훈이의 영어 일기를 읽고,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아 적어두고, 시훈이의 영어 일기를 따라 쓰고, 따라 읽고 녹음하고, 녹음된 목소리를 들어보는 과정을 모두 50개의 스토리로 나누어 보여준다. 1개의 스토리를 읽을 때마다 5독을 하며 익힌 표현들을 체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상화
19년 동안 1,300여 권의 자녀교육 서적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2만여 차례 강연 또는 수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코칭 교육법을 전파하고 있다. 두 아이를 영어에서 자유롭게 만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맘스영어독서클럽’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영어 공부방 창업을 원하는 선생님들에게 영어 코칭법도 전수하고 있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맘스영어독서클럽’ 본점과 똑같은 코칭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 작업도 마쳤다.
저자의 교육법은 SBS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 SBS 스페셜 <사교육 딜레마>, EBS <부모>, 《조선일보》 ‘맛있는 교육’ 등에 소개된 바 있다.
[신간도서]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