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호기심 나라 오키도. 15: 식물이란?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4.05 17:14
  • ▶ 책 소개
    메시와 친구들 채소를 싫어하는 조이와 펠릭스는 “이 세상에 채소란 게 없었으면 좋겠어!”라고 소리치지요. 하지만 메시는 식물이 있는 건 우리에게 ‘행운’이라고 말해요. 과연 그럴까요? 자, 이제 메시와 함께 거품 옷을 입고 식물이 없는 세상으로 떠나 볼까요? 우리에게 왜 식물이 필요한지 알게 될 거예요!
    짐 잼 줌의 묻고 답하기 새콤달콤하고 말랑말랑한 버찌를 사랑하는 잼. 잼은 버찌 속에 딱딱한 갈색 알갱이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버찌의 ‘씨앗’이었지요. 씨앗이 벚나무가 되고, 벚나무가 꽃을 피워 열매를 맺고 또 다른 씨앗을 낳기까지의 과정을 짐 잼 줌과 함께 배워 보세요!
    ▶저자 소개
    오키도(OKIDO)는 어린이 과학 잡지와 다양한 지식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창작 모임이에요. 오키도는
    ‘Okey-Dokey(오키도키)’와 ‘Kid(키드)’가 합쳐진 말이랍니다. 8년 전, 과학 선생님 소피 뒤부아와 예술가 라첼 오르타스는 런던 남부의 부엌 식탁에 모여 어린이를 위한 과학 잡지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게 오키도의 시작이었지요. 오키도는 직접 움직이고 만지고 그리며 새로운 것을 배워 나가게 해 주는 멋진놀이책과 잡지로 영국이 선정한 〈좋은 어린이책 상〉을 받았답니다.
    〈오키도 지식 그림책 시리즈〉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만들어 가고 있어요.
    소피 뒤부아 Sophie Dauvois
    프랑스에서 태어나, 생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자예요. ‘세포 생물학의 아름다운 세계’와 같은
    주제에 대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배우길 바라고 있지요. 선생님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오늘도 고민 중이랍니다.
    라첼 오르타스 Rachel Ortas
    스페인에서 태어난 예술가이자 판화가예요. 〈토코 보이즈〉와 〈루나 파커〉라는 프랑스 밴드에서 노래를부르기도 했어요. 지금은 런던의 유명한 예술대학인 세인트마틴 대학에서 강사로 일하면서 작품 활동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