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고딸 잉글리시톡. 1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3.20 10:34
  • ▶ 책 소개
    중학교 기초 영단어만 잘 알아도 영어회화 실력이 쑥! 누구나 끝까지 볼 수 있는 영어회화 스타트 북!
    그동안 본 수많은 영어책 중 몇 권이나 완독했는가?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 백배로 손이 가지 않거나 첫 챕터부터 영어에 무릎 꿇은 경험이 있다면, 중학교 기초 영단어만 알아도 시작할 수 있는 『고딸 잉글리시톡』에 주목해 보자. 고딸과 꿀먹보의 소셜 미디어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회화 문장을 맞춰 나가는 과정을 보다 보면 어느새 학습자도 즐기면서 책장을 넘기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메신저 속에서 정답을 찾는 연습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늘의 문장’이 끝나면 바로 ‘내일의 문장’이 제시되어 학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학교 다닐 때 배운 기초 영단어 'run' 'work' 'take' 'last' 'frozen' 'start' 따위의 단어를 활용하여 기초 영어회화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 단순히 표현을 외우는 것과 달리 어떻게 영어로 말할지 고민하고 답을 찾는 연습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고딸 잉글리시톡』 1권은 팁 정보란를 추가하여 잘못 알고 쓰는 콩글리시를 바로잡거나 기초회화 정보를 보탰고, 파트별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복습 페이지를 마련했다. 초회 한정으로 이 책에 실린 100문장을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는 ‘고딸 영어 단어장’을 준비했으니 서둘러 만나 보기를 권한다.
    ▶저자 소개
    저자 임한결은 고딸. 대학에서는 영어영문학을, 대학원에서는 영어교재개발학과를 졸업했고, 영어 교재 만드는 일을 해왔다. 뉴질랜드 사람 꿀먹보와 결혼 후, 영어 공부에 관심이 생기신 아버지를 위해 ‘고등어 집 딸내미’를 의미하는 〈고딸 영어〉블로그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63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어 교육 콘텐츠 개발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어릴 때부터 영어를 잘 했던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영어를 공부했다. 다만 외길 인생으로 영어를 오래 하다 보니 영어를 잘하게 된 케이스. 그래서 영어 학습자들이 무엇 때문에 절망하는지 잘 알고 있다. 60대에 영어를 공부하시는 아버지도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영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 영포자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고딸 영어〉는 계속될 것이다.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영어교재개발학 석사. 전 윤선생영어교실 현대영어사 교재개발팀 근무. 저서로는 『고딸 영문법』왕기초 편, 왕필수 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