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의사와 현직 교사가 챙겨 주는 십대 건강관리 비법!
공부하는 십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치지 않고 원하는 성적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이다. 그리고 그 힘의 원동력은 단언컨대 건강이다. 이에 가정의학전문의와 현직 교사들이 모여 십대가 건강과 공부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비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성장기의 신체 변화, 대인 관계, 스트레스 등이 공부에 주는 영향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설명한다. 십대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화를 또래의 눈높이로 표현한 만화는 흥미를 자극하며, 파트가 끝날 때마다 배치된 자기 점검 설문지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의사와 교사가 챙겨 주는 건강관리 노하우로 공부 근육을 키워 보자. 건강은 공부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다.
▶저자 소개
저자 문주호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에서 교육 행정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속초 교동초등학교 수석교사로서 아이들의 건강과 체력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종류의 생활체육 관련 강사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KFDF) 이사를 맡고 있다. 교육부 주최 ‘2017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에서 우수상(우수 수업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5·6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공저)이 있고, 《둘리를 찾아라》의 감수에 참여했다.
저자 박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서울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ND의원 원장이자 가정의학전문의로서 소아·청소년의 성장 및 비만 등을 치료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에서 ‘한국인의 건강 증진 의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 밖에도 ‘녹십자헬스케어’ 고문, ‘우리 아이 몸맘뇌 성장센터’ 소장, ‘대한비만체형학회’ 공보 이사를 맡고 있으며 진료뿐만 아니라 강연, 방송, 건강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잘못된 입맛이 내몸을 망친다》 《거꾸로 식사법》 등이 있다.
저자 정동완
오늘과 내일의 학교 회장을 맡고 있다. EBS 진로 진학 대표 강사이자 김해율하고등학교 교사이다. 2018년 E-러닝 교육부장관 표창상(EBS 수능 강의 운영 지원 부문)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중학생활백서》(공저) 《학종혁명》(공저) 《학생부종합전형 고교백서》(공저) 등이 있으며, 《대입 혁명 1981》의 기획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