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과학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01.20 13:32
  • ▶ 책 소개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과학》은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이 부담 없이 토론에 접근해 재미와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친절한 토론 책’을 표방한 것이다. 스스로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은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책은 독자로 하여금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주제 열기’), 찬성과 반대 의견을 균형감 있게 펼친다(‘세상 들춰보기’). 그 후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실감 나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쟁점에 대한 가치판단을 가능하게 만든다(‘토크 콘서트’).

    ▶저자 소개
    저자 서강선은 시흥장곡중학교 과학교사.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행복한 교사들과 함께 시흥장곡중학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과학을 좋아하고 책 읽기를 즐기는 과학교사로, 환경과 지속가능발전교육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대화와 경청, 이해와 협력의 힘을 믿습니다. 아이들이 과학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그들과 함께 과학 수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