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5.09.18 15:35
  • ▶ 책 소개
    「꼬마철학자」시리즈는 자기 주도적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 4권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는 왼손잡이로 대변되는 사회의 소수자와 그들의 인권문제를 다룬 책입니다. 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있는 건지, 왼손잡이는 왜 억압을 받아 왔는지 등 왼손잡이가 받아왔던 억압의 역사와 사회에서 그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며 우리가 소수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행복의 비법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저자 소개
    저자 미셸 피크말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문학과 교육에 대한 공부를 했습니다. 1988년까지 초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쳤고, 작사, 시나리오, 어린이 잡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1989년 《순진한 녀석》으로 프랑스 아동도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1998년 《사마니, 고독한 인디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0여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내가 그런 게 아니에요!》 《티보와 토마 이야기》 《인디언의 모든 것》 등이 있고, 시리즈로는 〈철학 초콜릿〉 〈철학하는 피콜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