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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오랜 시간 유치원에서 엄마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동시에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켜본 장성오 원장이 육아에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펴낸 육아서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 이 책에는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36가지의 다양한 고민과 그에 따른 현명한 육아 비법이 모두 담겨있다. 화를 꾹꾹 눌러 참는 것이 아니라 화를 잘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감정을 잘 조절하는 엄마에게서 양육된 아이는 자기의 감정을 잘 조절하게 된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기분에 솔직하고 사랑받는 인격체로서 더 나아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커나갈 것이다. 아이 앞에서 감정을 쉽게 조절하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엄마 스스로의 육아 가치관을 돌아보게 하고,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준다.
▶저자 소개
저자 장성오는 유아교육 전문가, 동기부여가, 유아인성 및 리더십교육 전문가, 부모·교사 교육전문가.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삶을 꿈꾸고 이루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유아교육에 온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유년기의 행복한 경험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다’라는 모토로 행복한 유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우며, 아이들의 정서가 조화롭게 발달되어 옳은 교육을 뿌리내리도록 교육한다. 아이들이 올바르게 잘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모교육, 부부교육을 진행 중이다. 현재 국제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예비교사와 현장의 교사들을 위하여 유아교육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생생한 현장교육을 통해 교육계획 및 상호작용을 돕고 있다. 교류 분석(TA)상담가, 유아교육박사, 한국유아교육연구회 유아교육과정 집필위원 및 연구위원으로 있으며 푸드테아트 테라피 상담가, NLP프랙티셔너·마스터·코칭상담가, 국제대학외래교수, 숲 교육 전문가, 칼럼리스트, 가족소통 전문가, 로렌츠평생교육원 책임교수, 대일유치원 원장, 한국유아교육 협회이사로 활동 중이다. 관공서, 단체, 대학 등 전국을 무대로 꿈, 비전, 성공학, 인성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일반부모양육 영아와 조부모양육 영아의 언어발달 차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소진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논문으로는 <교류분석 부모교육의 적용효과>, 대표 저서로는 《버킷리스트4》가 있다.
[신간도서]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