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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언어가 사라지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는 소중한 인간 언어를 둘러싼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문자의 기원, 신화 속 언어, 원시인의 언어와 같은 언어의 역사부터 젊은이들이 만들어 내는 신조어나 소수 언어를 지키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 이르기까지 언어와 관련해 다루지 않는 분야가 없다. 또한 만약 언어가 없었다면 인류는 어떻게 살아갔을지, 언어가 없이도 생각하는 일이 가능할지와 같은 언어의 본질에 관한 철학적인 질문들도 함께 던진다.
▶저자 소개
저자 실비 보시에는 10년 동안 교사로 재직했다. 그 뒤 출판사 보르다《Bordas》와 아틀라스《Atlas》에서 편집자로서 근무하면서 언어에 대한 관심을 키워 나갔다. 보시에에게 언어는 무궁무진한 미지의 세계다. 언어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든 그녀는 새로운 언어를 익히고 싶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현재 그녀는 어린이 ? 청소년 책 작가로 일하며 언어와 글에 대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언어가 사라지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