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소개
영어, 수학, 논술, 예체능 학원으로 끊임없이 아이를 돌리며 하나라도 더 집어넣으려는 엄마 vs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수준에 맞게 길러 주기 위해 독서 교육에 집중하는 엄마. 누가 자녀 교육의 고수일까?
《비타민 동화》,《천재를 뛰어넘은 연습벌레들》,《초등엄마 교과서》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로 초등학생들의 꿈을 키워 준 멘토이자, 600여 차례 이상의 초등 교육 강연을 진행한 박성철 선생님은, 이제 ‘스펙’의 시대가 가고 ‘스토리텔링’의 시대가 왔다고 이야기한다. 더 이상 무턱대고 쌓는 스펙으로는 아이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는 말이다. 아이의 독서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대가 온 것이다.
특히 초등학교 전 학년에 걸친 엄마의 독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유행처럼 지나가는 특정 독서법이나 특정 시기를 강조하는 교육이 아닌,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가 아이 수준에 맞추어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에 불안해하는 엄마들을 위한, 독서 교육 전문가의 15년 현장 노하우가 담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등 독서 교육 바이블’이다.
저자 : 박성철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교육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아주사퍼시픽대학교의 영재교육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현재 부산 동래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내 아이 영재 만드는 독서법’, ‘초등입학사정관제 이렇게 대비하라’, ‘리더로 내 아이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등 유치원, 초등 전반에 걸친 강연회를 600여 차례 진행했으며, KBS〈아침마당〉,〈지식콘서트 내일〉,〈가족 앨범〉, CBS 라디오〈토요 스페셜 사람과 사람〉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
4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비타민동화》(2004년 어린이책 판매 1위),《천재를 뛰어넘은 연습벌레들》(2007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등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꿈을 키워 주는 멘토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초등엄마 교과서》,《스토리텔링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똥봉투 들고 학교 가던 날》,《중학생 인생수업》,《중학생 경제수업》,《중학생 논술수업》,《어린이를 위한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떴다 방구차》,《아빠의 파이팅 편지》,《관심》등 90여 권이 있다.
초등 책 읽기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