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마법의 말
기사입력 2012.10.31 15:56

아이의 성장을 이끌어주는 말

  • 마법의 말 30
    ▲ 마법의 말 30
    ▶ 책 소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마법의 말 30』.

    ‘엄마 공부교실’의 창설자인 요시모토 쇼코의 자녀 대화 25년의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다. 내 아이지만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들을 위해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파악해 온 아이들의 속마음과 진심을 들려준다.

    현재 엄마 자신의 말 패턴과 습관을 파악하고 실천 방향을 잡아 엄마의 말로써 아이의 마음 자세를 바꾸어 기초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이들이 하나라도 더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나 지금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마법의 말로 아이 안에 잠자고 있는 기초 능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같이 한번 살펴볼까?”, “재미있는 것부터 시작해 볼까?”,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돼.” 등의 30가지의 말과 함께 ‘엄마의 생각 노트’, ‘지금 나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활동 페이지를 통해 현 상태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저자 소개

    저자 :
    요시코토 쇼코
    “우리 아이의 미래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25년 넘게 중학교 진학 지도를 하고 있다. 가정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선행 학습’이 효과적임을 알게 된 요시모토 쇼코는 독자적인 방법을 고안했다. 현재는 어머니들을 위한 강연회인 ‘어머니 공부 교실’을 개설해 ‘선행(先行) 체험’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강의한다.

    ‘선행 체험’은 실제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녀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는 자녀 교육에 대해 불안을 안고 있는 많은 어머니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쉽게 학력을 높이는 하나마루 엄마의 쉬운 가정학습법』 『자녀를 성장시키는 하나마루 엄마의 대화 학원』 『하나마루 쇼코 학원의 울지 않는 중학 수험』 등이 있다.

    역자 : 한은미
    일본에서 중학교를 나왔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사랑하는 법』『스스로 학습 능력을 길러 주는 공부 혁명』『결과가 나오는 발상법』『심리학 칵테일』등이 있다.

    그림 : 김소희
    마당이 있는 작은 집에서 고양이들과 살며 여러 가지 그림과 만화를 그린다. 지금은 작은 채소를 키워 밥상을 차리는 것의 즐거움에 빠져있다. 그린 책으로는 환경을 생각하는 잡지 『함께 사는 길』과 『얼마만큼 자랐나』『심플 사이언스』『완두콩』『특종! 20세기 한국사』『암탉, 엄마가 되다』『내 이름은 모험을 끝내는 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