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삶 속에 살아 숨 쉬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우리 문학 이야기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7.30 17:41

충실한 해석과 맛깔스러운 역사 이야기로 빚은 우리 문학사

  • ▶ 책 소개

    청소년을 위한『이야기 한국문학사』제1권. 20년 이상 중·고등학교 국어교사로 활동해온 강혜원, 계득성 선생님이 학생들과 오랫동안 문학으로 소통해온 경험을 담아 우리 문학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이다.

    시대별 장르의 특성과 작품에 흐르고 있는 고유의 감수성, 작가와 당대인들의 삶 이야기를 흥미로운 사료를 통해 들려준다. 더불어 교과서에 대한 충실한 해석과 교사로 활동하며 겪었던 일화를 덧붙여 작품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권에서는 단군 신화에서 단심가까지, 우리 문학의 기원에서부터 국가의 형성과 함께 융성한 문화, 그리고 동시에 꽃피우게 된 문학 세계에 관해 이야기한다.

    고대의 문학과 신라 시대의 문학, 고려 시대의 문학의 세 주제로 나누어 각 시대의 대표적인 작품을 살펴본다.
  • 이야기 한국 문학사
    ▲ 이야기 한국 문학사
    ▶ 저자 소개

    저자 :
    강혜원
    오랫동안 중·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문학을 가르쳤다. 지금은 경기상업고등학교 교사로 있다. 학교를 떠나게 되면 동네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청소년 문학 교실을 열 생각이다. 《교실 밖 국어여행》 《생각에도 길이 있다》 등의 책을 펴냈고, 청소년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 <징검다리 클래식>을 기획했다.
     
    저자 : 계득성
    좋은 국어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고 그 꿈을 이루어 경복고등학교, 신목고등학교, 관악고등학교 등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국어 시간은 자기 삶을 돌아보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함을 키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국어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세계 명작》(1·2)을 함께 썼으며, 청소년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 <징검다리 클래식>을 기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