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아저씨가 들려주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이야기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7.10 17:59
  • 날아라, 대한민국
    ▲ 날아라, 대한민국
    ▶ 책 소개

    세상을 향해 날갯짓하는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은 물론, 더불어 사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토토 생각날개」 제21권 『날아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서경덕 아저씨와 함께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대해 배워나간다.

    아이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대한민국 문화적, 지리적 이야기를 들어본다. 특히 중국, 일본 등의 역사 왜곡에 맞서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서경덕 아저씨와 아이들 또래의 소년 '가온', 소녀 '나라'를 등장시켜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재미있게 읽어나가게 된다.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홍보 대사가 되어 대한민국의 경험과 지혜를 세계와 공유하며 더불어 나아가도록 자긍심을 심어줄 것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 서경덕
    최초의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로 세계 방방곡곡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신문에 독도 광고를 내어 일본의 독도 망언에 일침을 가했고, 이어 동해, 고구려 동북공정, 위안부 문제도 이슈화하여 세계 여론에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의 부당함을 알렸다.

    또한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현대미술관(MoMA), 미국 자연사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시행하였고, 영문으로 된 한국 문화 소개 책자를 발간하였다.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강익중 씨와 함께 ‘한글 세계전파 프로젝트’와 ‘세계 분쟁지역 평화전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MBC 무한도전 프로그램 팀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한식’ 영상 광고를 상영했고,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광고를 내어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0년 G20 정상회담 때엔 청소년들과 함께 G20 행사를 알리는 웹사이트를 만들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때엔 청소년, 대학생들과 함께 세계인들 2,018명의 서명을 받고 IOC 위원에게 손편지를 써서 보내는 등 국제적인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였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나라를 알리는 일에 여념이 없는 서경덕 선생님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객원교수이며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독립기념관 명예홍보대사,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저자 : 전지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쾌활한 전지은 선생님은 어릴 적부터 작가가 꿈이었다고 한다. 책을 쓸 때마다 꼼꼼하게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배려》, 《어린이를 위한 화해》,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 100대 사건》, 《만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Why? 사춘기와 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 땅 독도》 등이 있다.

    그림 : 김윤정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도자기 공예를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 이야기 만들기, 손으로 꼼지락거리기를 좋아했던 선생님은 지금 만화가, 북 아트 작가, 그림책 작가로 일하고 있다. 북 아트 그룹 전시회 '북적북적 몬스터', 'Hello, Mr. Eco'에 참여했으며, 가족들과 '뻔뻔한 그림책전'을 열었다. 《동화와 함께 읽는 어린이 고전》, 《오백 년 미라와 함께 되살아난 여자들의 한국사》 등에 그림을 그리고, 지은 책으로는 《여름이네 육아일기》, 《똥자루 굴러간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