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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십대를 위한『직업 콘서트』.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에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연구하는 저자 이랑이 진로와 직업을 아우르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를 제시하였다.
저자는 진로에 대해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해 보고, 십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직업 관련 정보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진로와 직업에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해 십대들이 직업의 의미에 대해 돌아보고 올바른 직업관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각각의 장마다 분야별 대표 직업을 알려주고, 그 직업이 하는 일뿐만 아니라 되는 법, 관련학과와 진출분야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장의 마지막에 직업인들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청소년들이 더 나은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 저자 소개
저자 : 이랑
한국고용정보원(www.keis.or.kr)에서 직업과 진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직업 세계의 변화를 분석하고,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직업 정보를 연구ㆍ개발한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진로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방황도 많이 해서 대학 시절 심리학, 경제학, 경영학 등 여러 학문을 전공 또는 부전공하며 진로를 고민했다. 지금은 이런 경험을 살려 서울대학교에서 직업ㆍ진로 지도 전공으로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한겨레신문〉에 직업과 진로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고, 현재 ‘이랑의 꿈 찾는 직업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글을 쓰고 기획한 책으로는 《선생님! 진로상담이 필요해요》, 《색다른 직업, 생생한 인터뷰》, 《직업 선택을 위한 학과 정보》, 《한국직업전망》 등이 있다. 현재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믿으며, 꿈이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그림 : 김정진
경기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 및 단체전에 여러 차례 참여했으며, ‘한국출판미술대전’에 아홉 번이나 입상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정약용 공부법》, 《청소년 북유럽 신화》 시리즈(전5권), 《떴다! 방구차》,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학교》, 《개구리 삼촌》, 《하늘나라 가게》 등이 있다.
어른이 되면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십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진로 고민에 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