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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초등학생 아이들의 어휘력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똑똑한 어린이 어휘 교과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미술, 음악 등 초등학교 교과서 속에서 등장하는 주요 어휘가 담겨 있다. 어휘가 품은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안 느낀 관심과 흥미가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사례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알기 쉬운 비유를 들어 풀이한 서술 방식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어나가도록 배려했다. 특히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과목별 주요 어휘를 꼬리 잇기를 통해 학습해나갈 수 있다.
어휘력뿐 아니라,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우면서 지식이 쌓여가는 뿌듯함도 느끼게 된다.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통합형 인재로 성장해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만화가 이경석의 특별한 웃음 코드가 돋보이는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는다. -
▶ 저자 소개
저자 : 박현희
지식과 정보가 쏟아지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가르치고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공부만 잘하는 어린이보다는 깊은 생각과 건강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들이 많아지길 소망한다. 그러한 마음을 담아 그림책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출동! 초록반이 간다』『신통방통 인터넷 세상』을 비롯해,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행복을 배우는 경제 수업』『토론의 달인을 키우는 토론 수업』 등 생각거리를 건네는 책들을 지었다.
또한 뜻이 통하는 분들과 함께 『땅콩 선생, 드디어 인권교육하다』『나는 무슨 일 하며 살아야 할까?』『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 가족』 등을 지었다.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한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독산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그림 : 이경석
남녀노소가 좋아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선생님의 그림엔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웃음 코드가 있다. 발랄하고도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담아내는 선생님은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에 만화 ‘을식이는 재수 없어’를, 어린이 과학잡지 「과학쟁이」에 만화 ‘장독대 sf’를 연재했다. 뿐만 아니라 만화 『속주패왕전』『전원교향곡』 등을 쓰고 그렸고, 어린이책 『박지성처럼 꿈꿔라』『손으로 따라 그려 봐 교과서 식물』『오메 돈 벌자고?』『형제가 간다』『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등에 그림을 그렸다.
교과서 속 주요 어휘들의 즐거운 꼬리 잇기가 시작된다!
어휘력뿐 아니라,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