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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삶이 배움이고 배움이 삶인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멘토가 되어주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제2권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이 시리즈는 철학, 문학, 예술, 종교 등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들의 이웃으로 나타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인문학적 지혜를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는 자기계발 동화로 이루어져 있다.
동물병원 원장님으로 변신한 마더 테레사가 멘토로 등장하는 제2권에서는, 기르던 강아지마저 게임 아이템 다루듯 거리낌 없이 내버리는 게임중독 대철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대철이가 테레사 아줌마와 함께 다친 동물을 치유하는 등의 일을 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배려하고 나누는 삶의 의미를 배워나갈 수 있다. -
▶ 저자 소개
저자 : 김하은
별이 총총 밝던 봄밤에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덕분에 수영 안 하고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놀기를 배웠다. 이와 더불어 걷기, 깔깔 웃기, 질문하기, 놀기, 요리, 골목 탐험을 좋아한다. 2009년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로 ‘한국 안데르센 대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네 소원은 뭐야?》《한식, 우주를 담은 밥상》《얼쑤, 좋다. 우리 놀이》 등이 있다.
그림 : 권송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할 때가 가장 즐겁다. 그린 책으로는 《떴다! 지식탐험대》《초록깃발》《퍼지는 돈이 좋아》《12개의 황금열쇠》《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나도 학교에 가요》《지렁이를 먹겠다고?》 등이 있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인문학 동화
옛 성인들을 멘토로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