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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요즘은 입시 전형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져서 내신성적만 좋아서는 특목고나 원하는 대학에 척척 들어갈 수가 없다. 모두 케케묵은 고릿적 이야기다.
단적으로 대입 합격을 좌우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은데 내신, 수능성적, 생활기록부 반영비율, 비교과, 논술, 구술 면접, 입학사정관제 등 반영요소들을 조합하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3,000가지가 넘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
때문에 요즘 현실에서 입시전쟁은 정보싸움이고 전략싸움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전략 없는 입시공부는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 정보마저도 사교육은 사교육대로, 공교육은 공교육대로, 심지어는 같은 사교육이라도 재수전문학원은 재수전문학원대로, 어학원은 어학원대로 자신들만의 입장을 대변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진정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가 어떤 것인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이처럼 혼란스러워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특목고와 SKY 입시를 염두에 두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한 내 아이 맞춤형 입시전략서'가 출간되었다. 저자 박형진이 12년간 사교육과 공교육 그리고 정부기관의 정책보좌관 시절의 경험까지 녹여낸『따라만 해도 특목고 SKY 간다』는 특목고 입시, 대입 수시와 정시, 내신과 수능, 입학사정관제와 논술, 교과와 비교과 등 다양한 입시시스템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방법론까지 총체적으로 집약시킨 책이다.
▶ 저자 소개
지은이 박형진
박정어학원, 페르마수학, 정상어학원 원장을 거치며 많은 입시생들을 특목고와 아이비리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합격시켰다. 최근에는 교육정책특보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청 교사직무연수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 지도자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전국 소재의 수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학설명회와 '자기주도학습 포트폴리오 만들기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특목고, SKY대 가는 길 제대로 알고 준비하라
확실한 입시전략으로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