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길을 가르쳐 주는 논어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4.24 16:20
  • ▶ 책 소개

    공자가 이야기해 온 '군자'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제시해야 할 바람직한 역할 모델이 아닐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옛 성현들의 지혜와 가르침이 담긴 동양의 고전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권한다.

    이 책은 논에서 강조하는 '군자'의 덕목을 우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학년 5반 아이들의 사연을 통해 재미나게 들려주고 있다.

    논어의 구절들만 직접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4학년 5반의 예범이, 우준이, 지민이, 홍주의 이야기와 함께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엮었다.

    이 책은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는 방법은 물론 자신의 마음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군자가 되는 길'을 발견하게 도와줄 것이다.

  • 논어 우리반을 흔들다
    ▲ 논어 우리반을 흔들다
    ▶ 저자 소개

    글쓴이
    최은순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장편동화『아버지의 눈』으로 '한국안데르센상'을, 장편동화『방구리』로 '한우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아버지의 눈』『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날개 달린 풍차바지』『네 탓이 아니야』『방구리』가 있다.

    그린이 이보람
    성산동에 있는 작은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