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생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2.07 15:57

희망 잃은 교육에 던지는 통쾌한 해법

  • ▶ 책 소개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입시가 쉬워져야 교육이 산다'에서는 우리 역사를 발전시켜온 동력이 '교육을 통한 상승에의 열망'이었음을 발견하고, 그 열망을 뒷받침해주는 제도를 통해 가난한 개천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용'이 날 수 있었던 교육전통을 돌아본다.

    2부 '사교육 조장하는 나라'에서는 교육에서의 빈부격차를 극대화시킨 잘못된 교육정책을 짚어보고, 3부 '다시, 개천에서 용나게 하라!'에서는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미래를 좌우하지 않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교육을 살리고 전인교육을 부활시키며 사교육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 다시, 개천에서 용나게 하라
    ▲ 다시, 개천에서 용나게 하라
    ▶ 저자 소개

    지은이
    오치규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저서로 '몸으로 기본을 반복학습하고 점검하는 공부법'을 제시하는 『오치규 선생의 성적 역전 몸공부법』과 논문 『현장에서 본 한국 교육제도의 문제점』(한국정치평론학회, 『정치와평론』제7집, 2010)이 있다. 강남에서만 '용'이 나는 망국적 교육현실을 개탄하고,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용'이 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