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씩 셋씩 넷씩 요술 주머니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1.20 15:50

요술 주머니에 물건을 넣으면 10배가 돼요!

  • ▶ 책 소개

    이 책은 무엇이든 넣으면 같은 개수만큼 반복되어 열 배가 되어 나오는 신기한 요술 주머니 이야기다.

    마음씨 착한 부부는 신기한 요술 주머니를 좋은 일에 사용해서 부자가 되고, 반대로 욕심쟁이 부부는 욕심을 부려 망하고 만다.

    단순하고 명확한 권선징악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뛰어 세기를 반복하면서 저절로 배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아가 곱셈과 나눗셈 능력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 여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패션 디자이너가 될 테야> <국제공무원이 될 테야>가 있다.

    그림 : 허현경
    <명절 속에 숨은 우리 과학> <즐거운 역사 체험 어린이 박물관> <외계인을 위한 지구 안내서> <펭귄도 모르는 남극 이야기> 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감수 : 강완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재단 영재교육 센터의 운영 위원과 제7차 초등학교 수학 교과용 도서 편찬 위원 및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연구위원, 대학 수학 능력 시험 출제 위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수학 교육론> <초등 교사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수학> 등이 있고, 감수한 책으로는 <수똑똑 수학 동화> <고고 수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