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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초등학교 3ㆍ4학년 아이들의 생각의 키를 한뼘쯤 자라게 하는 「사계절 중학년문고」 제23권 『우리 사이는』.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부문에 동시 <기분 좋은 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시인 이수경의 첫 번째 동시집이다.
한 편의 동화와도 같은 맑고 따스운 소녀 '우리'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펼쳐지는 동시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어린이다운 어린이'가 되도록 인도한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 긍정과 희망의 씨앗을 심어놓으면서 따스하고 행복하게 감싸안아주고 있다. -
▶ 저자 소개
저자 : 이수경
경상남도 산청에서 태어났다. 오랫동안 은행에서 일하다가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분에 「기분 좋은 날」이 당선되면서 시인이 되었다. 2010년 황금펜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우리 사이는』은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그림 : 허구
경기도 동두천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광고와 홍보 분야에서 일했다. 『처음 받은 상장』, 『커피 우유와 소보로빵』, 『둥글이 누나』, 『용구 삼촌』, 『도와줘요, 닥터 꽁치!』, 『금두껍의 첫 수업』, 『겨자씨의 꿈』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우리 사이는
너 우리 이야기 들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