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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은 아이의 인생에 있어 조력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아이와의 소통과 교감을 도와주는 진정성 있는 대화법을 소개하는 지침서이다.
“넌 할 수 있어!”, “앞으로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네가 내 딸(아들)이어서 너무 기뻐”, “엄마도 그런 적 있어” 등 아이를 크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크게 키우는 말 50가지를 선별하여 소개한다.
저자는 제시된 50가지의 말 가운데 적어도 하루에 한 가지씩은 들려주기를 바라며, 일상생활에서 너무 당연하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아이의 마음에 회복될 수 없는 상처를 내는 말 70가지를 수록하여 상처 받았을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기회를 전해준다.
부모가 하는 말이 아이의 도덕성, 자존감, 자기효능감, 성취동기, 정서발달, 기질, 희망, 용기, 노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하며 적절한 말로 아이와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 저자 소개
저자 : 정윤경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공부했으며, 더 깊은 심리학의 세계를 공부하고자 미국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발달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유아기의 인지 및 정서 발달은 물론 이와 관련된 부모의 특성과 양육행동에 대한 관심으로 이 분야에 몰입해서 연구 중이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하면서 학생을 가르치는 일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그밖에도 EBS 교육프로그램 ‘생방송 부모’, ‘아이Q', '동기’, ‘정서 지능’ 등에 아동심리 전문가로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는 <아동 사고의 발달>, <생애 발달>, <자폐증의 진실과 오해>, <발달 정신 병리> 등이 있다.
저자 : 김윤정
어린이책 편집자로, 대학원에서 소설을 공부하는 문학도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들을 둔 엄마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워킹맘이다. 일주일에 두세 권의 육아서를 탐독하던 중, 좀 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육아서를 만들어 보고자 본격적으로 육아서 구성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엄마와 아이들이 숙제에 대한 고민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어린이 숙제왕>을 기획했으며,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한 <수학은 13살이다>와 내 아이의 두뇌 성향을 모르는 부모를 위한 <공부 못하게 하는 엄마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의 구성 작업을 했고, <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