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엄마가 아이를 병들게 한다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11.08 17:27
  • ▶ 책 소개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육아 상식 여섯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저자는 아토피성 피부염처럼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 이면에 있는 병의 원인을 진화학과 구강의학의 관점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진단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육아법만 바로잡아도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주장하는 대표적인 여섯 가지 육아의 오류와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육아의 과학을 엿볼 수 있다.
  • ▶ 저자 소개

    저자
    니시하라 가츠나리
    1940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1965년 도쿄대학교 의학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1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도쿄대학교 의학부 ‘구강외과 교실’ 강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일본 면역병치료연구회 회장. 니시하라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쿄대학교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임상의로 재직하면서 진화학을 연구해 임상계통 발생학을 확립했다. 인공치근과 인공골수 개발의 1인자이며, 자기면역질환의 메커니즘을 해명해 치료법을 밝혀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호흡력》《면역력을 높이는 생활》《호흡다이어트》《우리 가족 주치의는 엄마예요》《내 아이 장수하게 하는 7가지 비밀》들이 있다.

    역자 변은숙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도쿄의 일본외국어전문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고독의 병 자살의 심리학》《지식의 편집》《화가의 아내》《나만 혼자 몰랐던 내 우울증》《아시아의 책?문자?디자인》(공역)《소설 공부의 신》(공역)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