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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수업 시간마다 기발하지만 엉뚱한 발표로 친구들을 배꼽 잡게 한다면.
그럴싸한 이야기를 지어내 친구들을 속이는 것이 신 난다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의 반만 글로 써도 금방 글쓰기 왕이 될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해 본 적 있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여러분 속에 꼭꼭 숨어 있던 생각의 씨앗을 원고지에 술술 써 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테니까요! -
▶ 저자 소개
저자 서지원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동화로 꾸며,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신문 기자와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동화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쓸 데 없이 떠드는 걸 좋아하며 특히 말썽꾸러기들을 사랑합니다.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훈민정음 구출 작전』『국제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어요』『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신통방통 곱셈구구』『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수학 마녀의 백점 수학』등 백 권에 가까운 책을 썼으며, 직접 쓴 책으로 도서관을 꾸미겠다는 즐거운 상상으로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그림 박연옥
그린이 박연옥은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린 그림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영어 1등 도전학교』, 『산소가 뚝!』, 『햄버거가 뚝!』, 『아홉살 선생님』, 『책 괴물이 나타났다』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쓰기 대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