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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은 ‘약속’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님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잘잘못을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진정한 ‘약속’의 의미를 알고, 약속을 할 때 신중하게 생각할 것들을 쉽고 친근하게 알려 준다. -
▶ 저자 소개
저자 길해연
1986년 극단 <작은신화>의 창단 단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서울연극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작은신화>의 부대표로 있으며,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연극 출연작으로는 <돐날>, <꿈속의 꿈>, <33개의 변주곡>,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외 수십 편이 있으며,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파도 1, 2>, <위험한 상견례>, <세븐 데이즈> 등이 있습니다.
2002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2008년 서울연극제, 2008년 대한민국연극대상, 2010년 동아연극상에서 연기상, 중국 심천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춘천 인형극 대본 공모에 당선되었다.
그림 윤지원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SI 그림책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다.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데굴데굴 변신바퀴>, <호랑이를 잡은 반쪽이>, <토비의 사파리 여행> 등이 있다. 장면마다 풍부한 상상력과 재미를 담아 그림을 그리고 싶은 그림 작가이다.
기획 문용린
40대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20년 넘게 서울 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다중지능이론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여 교육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왔다.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의 이사장과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하였으며, Safe Kids Korea의 공동 대표, SSCI 저널 APER의 편집장, 긍정심리학회 회장, 문화시민운동 중앙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아동을 위한 <행복한 도덕학교>, <행복 도서관>과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열 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나는 어떤 부모인가>,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유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 , <통찰과 포옹>, <다중지능 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 <열정과 기질>, 'GOOD WORK', <아들 심리학>, <정서지능: 오해와 진실> 등이 있다. 현재 정의로운 사회를 위하여 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를 기본으로 한 도덕 교육 운동을 펼치고 있다.
나랑 먼저 약속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