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밥이다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8.24 14:50
  • ▶ 책 소개

    『수학은 밥이다』는 학부모들이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녀 교육 지침서이다.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고, 혼자 묻고 먼저 대답하는 엄마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자립심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어 아이 스스로 수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율적인 수학학습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아이의 평생수학 성적은 이미 취학 전에 결정된다고 말한다. 수학을 가장 먼저 배우는 곳은 학교가 아닌 가정이듯, 엄마로부터 배우는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성공하는 수학 학습 스케줄 작성 방법, 문제집을 고르는 방법, 시험 준비 요령, 공부스타일을 찾는 적절한 시기 등 엄마가 아이를 가르칠 때 알아야 할 매뉴얼을 꼼꼼히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 ▶ 저자 소개

    저자
    강미선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졸업 후 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다 대입학원가로 직장을 옮겨, 10년 동안 강남, 송파, 일산 지역에서 일타 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10년 동안 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수학을 힘들어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초등수학에서의 잘못된 학습법이라는 것을 깨달게 된 저자는, 2000년부터 ‘서로맘’이라는 인터넷 필명으로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초등수학교육법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저서로 『초등수학사전』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분수, 넌 내 밥이야』 『초등수학 놀이BOOK』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