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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말하기와 듣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 주는 다리다. 서로 생각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누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른에게도 말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말하기의 달인'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한다.
새로운 친구에게 인사를 건네기가 힘들어서 새 학년, 새 학기가 되는 것이 두려운 겁쟁이 소녀 '유라'가 '거울유라'의 도움으로 발표의 달인이 되기까지를 따라가고 있다.
아이들의 일상을 반영한 환상적 동화 속에 말하기를 잘 하는 비법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
▶ 저자 소개
저자 정설아
EBS 유아프로그램 <천사랑>의 작가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꿈꾸는 꼬리연’에서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 오늘 일기 뭐 써?》, 《좋은 책 나쁜 책 이상한 책 이야기》, 《폭탄 머리 내 짝꿍》, 《생각이 커지는 철학동화》 등이 있다.
그림 이광혁
그림 그리는 것이 너무 좋아 뒤늦게 그림 작가가 되었다. 선생님은 그림 작업을 통해서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꿈을 키워 나가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