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대반전을 위한 17세의 공부법』은 20년 이상 공부의 기술을 연구해온 케빈 폴 박사가 비효율적이고 소목적인 방식으로 공부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만든 ‘영리한’ 공부법을 담은 책이다.

인간 두뇌에 대한 최신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어떤 공부법이 가장 큰 효과를 내는지 탐구해온 저자는 먼저 공부장소, 시간, 건강, 조명 등 공부를 하기 전에 몸과 마음의 상태를 준비할 것을 강조한다.

공부를 시작한 후에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TV 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MP3 듣기 등이 공부에 집중하는 것을 어떻게 방해하는지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공부기술과 공부기술의 13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강의를 잘 듣기 위한 방법, 숙독에 대한 이야기, 강의 노트를 만드는 법에서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들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독자들이 ‘영리한’ 공부법으로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 저자 소개

저자 케빈 폴 Kevin Paul
영어권 학생들 사이에서 공부법의 최고 멘토로 추앙받고 있는 케빈 폴 박사는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공부 기술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여 20년 이상 수많은 학생들을 탁월한 학습자로 지도해냈다. 현재는 학생들뿐 아니라 성인들까지 대상으로 하는 ‘키혼 러닝 시스템’(Kihon Learning System)을 창설하여 자신의 공부법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밴쿠버에 소재한 랑가라 대학의 ‘딘 오브 스튜던트 서비스’(Dean of Student Service)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이상영
한양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다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현재는 번역 및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2배 빨리 2배 많이 야무지게 공부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