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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데 영어가 꼭 필요한 언어라면, 한자는 우리 말과 글, 그리고 문화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도구다.
우리 어휘의 70% 이상이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말을 하고 글을 읽는 중에 잘 알지 못하는 한자어가 있으면 생각이 막혀 뜻을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사자성어로 초등 필수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나가도록 구성했다. 특히 아이들의 꿈을 키워 줄 훌륭한 동ㆍ서양 위인들의 이야기를 함께 실었다.
위인들이 성장하면서 느낀 절망과 실천한 노력, 그리고 특유의 지혜를 사자성어로 표현하여 아이들의 어휘 학습에 도움을 건넨다. -
▶ 저자 소개
저자 문정옥
성신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동대학원에서 민속학을 전공하고 아동문학평론에 동화가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초록빛 바람》, 《히파티아》, 《통통 한국사 1, 3》, 《우리는 몇 촌일까?》등이 있습니다.
저자 강효미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제 17회 어린이동산의 중편 동화 공모에 당선되며 여러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지금은 동화 창작 모둠 ‘어만사-어린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우리 집이 더 비싸거든》, 《엄마 껌딱지》등이 있습니다.
집필ㆍ감수 허시봉
부천 중원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며 학생들과 울고 웃는 가슴 따뜻한 선생님입니다. KBS ‘현장 다큐 선생님’과 KBS VJ특공대의 ‘팔도 명교사 열전’에 출연하며 ‘한문은 재미없고 따분하다’라는 고정관념을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와 EBS 한문 교재 개발에 참여했으며, 저서로는 《영재들의 1등급 한자교실》이 있습니다.
그림 김미연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편집 디자인을 하면서 어린 시절 종이 한쪽 귀퉁이에 낙서하고 그림을 그리던 즐거운 마음을 담아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전교 1등 도전 학교》, 《괴짜 아이들과 별난 선생님의 특별한 우정 만들기》,《달콤한 방귀》,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등이 있습니다.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
사자성어를 배워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