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속에 답이 있다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5.04 18:27

질문의 나라 속으로 초대합니다!

  • ▶ 책 소개

    아이들이 늘 "왜?"라고 물으면서 성장해나가도록 이끄는 『질문 속에 답이 있다』.

    특별히 질문을 잘해 역사에 남은 소크라테스, 붓다, 예수, 플레밍, 에라토스테네스, 에디슨, 그리고 버락 오바마 등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 진리에 도달한 위인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물으면 물을수록 영리해지는 질문법 12가지를 가르쳐줄 것이다.

    아울러 아이들이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찾아서 써보는 '용기 있게 질문하기', '엉뚱한 질문하기',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자' 등을 담았다. 아이들의 생각과 시각을 성장시킬 것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명로진
    이 책을 쓴 명로진 선생님은 주변의 모든 현상과 물건들에 대해 늘 “왜?”라고 물어 보곤 합니다.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좁을까?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웃기도 잘하고 울기도 잘 할까? 왜 우리는 좋은 물건을 많이 만들어 낼까? 왜 우리는 게임을 이렇게 좋아할까? 등. 이렇게 질문하길 좋아해서 ‘질문 노트’도 만들었답니다. 그 질문 노트를 모아서 《베껴라 베껴 글쓰기 왕》, 《표현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자동차가 부릉부릉》, 《제이의 영어모험》, 《독님만세》 등의 책을 썼습니다.

    그림 김경찬
    이 책에 ‘푸훗’하고 웃음이 절로 나는 만화를 그려 준 김경찬 작가는 청강 문화 산업대학에서 만화창작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만화로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만화와 다른 문화가 만나면 어떤 모습이 될까? 질문을 하면서 오늘도 새로운 만화를 구상하고 있지요. 그동안 《할머니를 팔았어요》, 《역사공화국 - 연산군 편》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