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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뇌과학을 응용한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의 발견『뇌를 변화시키면 공부가 즐겁다』.
이 책은 생물학자이자 생화학자인 저자가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30여 년간의 교육 경험을 뇌과학의 성과와 접목시킨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학습은 뇌에서 이루어진다. 학습은 뇌의 구조와 작동방식에 따라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따라서 뇌를 이해해야만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방법과 다양한 학습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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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저자 제임스 E. 줄(James E. Zull)
클리블랜드의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생화학 교수이자 생물학 교수이며 동 대학 UCITE(교육 혁신 센터)의 책임자이다. 뉴욕 호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5년간 생화학을 연구하면서 여러 학술지에 6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연구에 대해 강의했다. 1994년, 현재 클리블랜드에서 가장 활동적인 교육 센터인 UCITE의 설립 책임자가 되었다.
10여 년간 데이비드 콜브와 함께 인간의 학습에 대해 연구했으며, 여러 대학에서 교사들을 위한 신경과학의 가치에 대해 강의했다. 36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여러 교육상의 후보자로 수차례 지명되었으며, 2001년에는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그릭 라이프 협회에서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클리블랜드 하이츠에서 아내 수잔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문수인
1980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수학 오디세이>가 있다.
뇌를 변화시키면 공부가 즐겁다
모든 질문의 답을 뇌는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