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대장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3.21 18:18

진정한 나눔 대장으로 거듭나는 연우의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

  • ▶ 책 소개

    아이들이 자라면서 배우고 익혀야 할 소중한 가치를 가슴에 담아두게 해주는 「소중한 가치 학교」 2교시 『나눔 대장』. 휠체어를 타는 1급 지체장애인이지만 저서 20여 권의 인세 2억여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대표적 전도사로 활동함으로써, 보건복지부가 최초로 선정한 '이달의 나눔인 상'의 첫 수상자가 된 동화작가 고정욱의 나눔 동화다.

    진정한 나눔 대장이 되어가는 연우의 좌충우돌 일상 속으로 초대한다. 평범한 초등학교 3학년인 연우는 '한터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에 다니는 같은 반 친구 석진이의 이야기를 주제로 독후감을 써서 특상을 받는다. 반 아이들과 함께 한터지역아동센터를 돕게 되면서 신문 기사에도 나오는 등 기쁘고 분주한 일상을 보내게 되지만 석진이는 연우를 피하는데…….

  • ▶ 저자 소개

    저자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가 대표적인 작품이다. 특히 『가방 들어 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저서 가운데 23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하신 선생님은 170여 권의 저서를 300만 부 이상 발매한 기록을 갖고 있다. 전국의 초중고에 강연을 다니며 어린이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으신 선생님은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해 주시는 걸로 유명하다.

    그림 원유미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쓸 만한 아이』 『이젠 비밀이 아니야』 『다리가 되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은표와 준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