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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잃어버린 우리 문화재〉는 이렇게 해외에 소장되어 있는 우리 문화재들 가운데 대표적인 문화재인 '수월관음도', '몽유도원도', '적지', '외규장각 문서'를 중심으로 나라 밖 우리 문화재에 깊이 있게 접근하여 이들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해외에 유출되기까지의 역사와 이들을 찾아 그 존재를 알리고 되찾기 위해 애쓴 이들의 노력들을 되짚어 보고 있다.
또한 각각의 문화재를 심도 있게 다루고 해석함으로써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나라 밖 우리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일깨우고 있다. -
▶ 저자 소개
글 한미경
청주에서 나고 자랐다. 어려서부터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다. 신문사 신춘문예에 동화 『꽃 관』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 이야기』『천년의 도시 경주』『새우젓 사려』『솥찜질에 처하노라』『도레미 야옹!』등을 썼다. 재미있고 가슴 뭉클한 글을 쓰는 게 인생의 목표다.
그림 이창우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경제신문'에 '학동이'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만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린 책으로는 『사랑과 헌신으로 조선의 빛이 된 의사 셔우드 홀』『시험에 꼭 나오는 초등 상식 100문제 따라잡기』『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1,2』등이 있다.
감수 이광표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 문화유산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현재 동아일보 문화재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손 안의 박물관』『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책 백과』『살아있는 역사 문화재』『국보 이야기』『명품의 탄생-한국의 컬렉션 한국의 컬렉터』등 있다.
잃어버린 우리 문화재 (구석구석 우리 문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