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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총 9가지 주제로 육아의 해답을 모색하다!
이 책의 저자는 육아를 통해 당면하게 되는 과제와 해결 방안을 9가지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하나.들볶이는 엄마들_첫 아이의 탄생과 동시에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문제점들을 다뤄준다. 육아를 통해 엄마들이 맞닥뜨리는 생생한 육아의 현장과 그 목소리를 충실하게 담아낸다.
둘.긍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기_본격적으로 엄마들이 육아에게 겪게 되는 문제들을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들여다본다. 단조로우며 성취감을 느낄 수 없는 육아라는 일상의 틀에서 겪게되는 엄마들의 낮은 자아상과 좌절감을 알아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해준다.
셋.삶을 계절별로 생각하기_'육아를 무조건 참고 견뎌야 하는' 시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옹알이 하는 시기에서 독립성이 강해지는 10대, 나아가 20대까지 육아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
넷.우선순위 정하기_바쁘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서 중심을 잡아줄 우선순위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한다. 역할에 따라, 모임에 따라 그리고 나이가 다른 아이들의 요구에 따라 휘둘릴 수 있는 삶의 혼란 속에서 중심을 잡아줄 우선순위의 원칙을 제안한다.
다섯.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_어린 자녀들에게 둘러싸여 어쩔 줄을 모르는 탓에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기 십상이다.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구축하는 데 핵심이 되는 부부 관계의 중요성과 관계의 회복에 대해 알아본다.
여섯.훈육의 딜레마를 극복하기_아이가 걸음마쟁이에서 자아가 생기고 의견이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겪게 될 훈육의 딜레마를 다룬다. 집안에서 그때그때 대응하는 것이 아닌, 훈육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원칙들을 제안한다.
일곱.애정이 가득한 가정 만들기_각자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분리되려는 욕구를 극복하고 서로의 배우자와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건강한 가정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역할과 마인드에 대해 알아본다.
여덟.우리 가족을 위한 롤모델 찾기_대중스타에 대한 맹목적인 동경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자라는 데 올바를 가치관을 심어줄, 그리고 부모의 올바를 역할을 잡아줄 롤모델 찾기와 선택에 대해 알아본다.
아홉.십대 그리고 이후를 내다보기_이제까지의 육아 과정을 통해 얻게 될 십대의 성장, 즉 그 결실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10대 자녀들과 겪게 될 또 다른 어려운 시기에 대해 알아본다.
▶ 저자 소개
저자 수잔 알렉산더 예이츠 Susan Alexander Yates
저자에게 쌍둥이 딸이 태어났을 때, 그 아기들은 두 살, 네 살 그리고 여섯 살이 된 언니, 오빠들 속으로 들어왔다. 이 책을 손에 넣은 엄마가 첫 아기를 낳아 기르고 있는지 혹은 십대 아이들과 농담을 주고받든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모든 부모는 그 과정을 이미 겪어본, 아니 ‘살아서 돌아온’ 누군가의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저자는 다섯 아이를 키워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어린 자녀들의 부모 노릇을 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현명하게 육아를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주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육아에서 당면하는 흔한 문제, 훈육과 피로감 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 특유의 타고난 통찰력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유머러스한 이야기들을 통해 엄마들은 위안을 얻고 웃음과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삶에서 딱 한번 뿐인 이 시기를, 특별하고 기쁨으로 만들어줄 아이디어들로 자극받을 것이다.
역자 김선아
오클랜드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메시대학에서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뉴질랜드, 홍콩 등 10년 정도를 해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다. 업무상IT/F&B/Biotech/Medical 등 여러 분야를 접해 보았고 교육, 인문, 심리,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스눕》 등이 있다.
엄마가 되어 버렸어
끝도 없고 무한 반복되는, 육아와 가사의 쳇바퀴에 치어 사는 이 땅의 초보 엄마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