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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깍두기'가 맞아, '깍뚜기'가 맞아?
이야기로 만나는 「GOGO 지식박물관」 제48권 『쌍둥이 형제와 문어 선장의 맞춤법 대결투』. 쌍둥이 형제 '자음이'와 '모음이'가 국어 시험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다른 세계에 들어가면서 겪는 사건사고를 담았다.
인간이 되어 세상을 지배할 욕심을 지닌 문어 선장과 맞선 자음이와 모음이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흥미롭게 맞춤법을 공부한다. 해적이었던 문어 선장은 고대의 신비한 유물인 돌가루를 훔친 후 영원히 살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시공을 넘나드는 재주를 얻었다.
배가 가라앉아 목숨을 잃었다가 대왕 문어의 몸을 빌려 문어 선장으로 다시 태어난 문어 선장은,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세상을 지배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에 돌가루의 예언에 따라 맞춤법을 잘 알만한 아이들을 잡아오는데……. -
▶ 저자 소개
저자 김정신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문예대학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2008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들 모임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이 꿈과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여러 가지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원리를 잡아라! 국어왕이 보인다》《100점 잡는 초등 어휘력 100》《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와 같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림 한상언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올통볼통 화가 나》《아빠와 아들》《북경 거지》《배꼽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쌍둥이 형제와 문어 선장의 맞춤법 대결투
"맞춤법의 원칙으로 아이들을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