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내일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 본선 대회
이진호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20.11.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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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4일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에서 ‘2020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한마당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생 신체활동 위축을 극복하고,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체육 활동 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스포츠 클럽, 스포츠 피트니스, 스포츠 히어로, 스포츠 브이로그 등 4개 영역 총 19종목의 참가 선수를 모집했다. 333학교에서 1745팀, 총 1만1284명이 대회 참가를 신청했다.

    예선은 참가를 원하는 학생이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 한마당’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영상을 올리면 이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앱을 통해 대회 참가를 위한 각종 안내 자료를 제공했다. 농구·배구·배드민턴·축구·스포츠스태킹·저글링·줄넘기·티볼 등 스포츠 클럽 단체전 8개 종목에서 263개 팀이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시교육청은 또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응원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소감을 담은 온라인 스포츠한마당 2차 홍보 영상을 시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날 본선 대회는 전용 앱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0 서울학생 스포츠한마당은 코로나 일상에서 서울체육이 온라인과 함께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한다"며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비대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inho2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