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랜선’으로 일대일 맞춤 학습해볼까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0.12.15 16:38
  • /팡스카이 제공
    ▲ /팡스카이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자 온라인을 통해 겨울방학 학습, 생활 관리를 돕는 캠프가 뜨고 있다. 그중 눈여겨볼 만한 캠프는 팡스카이에서 12주 과정(휴일 제외)으로 진행하는 캠프다. 팡스카이는 지난 14년간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운영해온 업체.

    캠프는 내년 1월 7일부터 시작되며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하루에 5시간씩 전문강사에게 개별적인 학습 상황과 성향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학습을 받게 된다. 이로써 부족한 부분을 집중 보완하고 학업 성취율도 높일 수 있다.

    주마다 다루는 주제도 다양하다. 학습계획 수립, 올바른 인터넷강의 활용법, 탐구과목 공부법, 오답노트 작성 및 활용방법 등이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 학생들도 참가자들의 학습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캠프 접수는 팡스카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윤민수 팡스카이 원장은 “학생들의 참여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일방향 원격수업의 단점을 보완한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강사와 학생 간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다양한 공부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공부방법도 터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