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말뼈사전 제공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0.02.17 15:00
  • /와이즈캠프 제공
    ▲ /와이즈캠프 제공
    비상교육 와이즈캠프가 비주얼 싱킹(visual thinking)으로 교과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게 돕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비주얼 싱킹은 어떠한 개념이나 생각 등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비상교육은 와이즈캠프는 “교과 개념을 구조화해 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돕는 ‘개뼈노트’와 ‘말뼈사전’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중 개뼈노트는 스마트 학습기에 비주얼 싱킹 학습법을 적용한 서비스다. 어렵고 복잡한 교과 세부 내용을 직관적인 이미지를 통해 공부하며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와이즈캠프는 새 학기를 앞두고 학습 플로우를 새롭게 개선했다.

    우선 버블맵, 더블버블맵 등 다양한 비주얼 싱킹 맵을 도입했다. 과목의 특성에 맞도록 플로우를 개선한 것도 눈에 띈다. 예를 들어 마무리 차시(전 과목)의 경우 개뼈TV, 펼치기, 개뼈 그리기로 이뤄진다. 또한 기존에는 말하기(녹음), 그리기 과정이 따로 진행됐다면 플로우를 일원화해 그리기 단계에서 말하기(녹음)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확대 및 축소 기능, 꾸밈 스티커, 형광펜 6색 추가 및 선 질감을 개선하는 등 그리기 기능을 개선했다. 교과서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 와이즈캠프는 교과서 속 어려운 낱말의 풀이를 비주얼 싱킹으로 구조화해 낱말의 뜻을 쉽고, 직관적으로 기억하도록 돕는 비주얼 싱킹 사전인 ‘말뼈사전’을 17일부터 운영한다.

    예문뿐 아니라 한자풀이를 포함해 교과서 실제 모습(사진), 교과서 쪽수 및 내용, 비슷한 말, 반대 말 등 풍부한 내용을 구성해 말뼈사전만으로도 교과 개념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어려운 낱말의 뜻, 구조화된 낱말 풀이가 어색한 학습자를 위해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듣기 기능을 지원한다. 키보드 입력이 어렵거나 불편한 학습자를 위해 음성 검색도 제공한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시도교육청 자율로 시행하는 진단평가, 단원평가, 서술형 첨삭 대비 콘텐츠를 오픈해 새학기 1학기 초등학교진단평가를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새 학기를 맞아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와이즈캠프 학습 10일 무료체험과 급수한자 문제집, 비상교육 2020년 1학기 수학 문제집 한 권, 비주얼씽킹 연습노트 한 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