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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 교육 리딩 기업 웅진씽크빅이 초등생들의 읽기 습관 형성을 돕는 신제품 ‘늑대별책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늑대별책방은 어휘력, 독해력 등 특정 학습에 초첨을 맞췄던 기존 읽기 책들과 달리, 독서 습관 만들기에 특화됐다. 최근 문해력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7~10세 아동 읽기 실력 향상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도록 만들어졌다.말놀이, 공감, 상상 순의 3단계 책읽기 구성은 아이들이 독서를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으로 느끼도록 유도한다. 또한, 책의 주요 테마로 △자신감 △감정 표현 △배려 △용기 등 다양한 정서적 가치를 담아내 학생들이 올바른 삶의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게끔 돕는다. 특히 두 번째 ‘공감’ 단계에서는 생활밀착형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현실 속 다양한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책을 다 읽은 후에는 권말 활동인 ‘읽기 이해: 콩콩 생각 모으기’를 통해 읽은 내용에 대해 되새길 수 있으며, 리듬감 있게 글을 읽으며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읽기 강화: 달달 읽기’도 함께 제공된다. 더블어 독해와 어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별책' 트레이닝 워크북도 지원한다.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초등학생 모집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주제와 관심분야를 반영했다”며 “차별화된 독서 콘텐츠를 통해 읽기 유창성을 길러주는 늑대별책방이 문해력 고민을 해결해 줄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늑대별책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글=조선에듀 교육정보팀(edu@chosun.com) #조선에듀
초등학생 문해력 향상...웅진씽크빅, ‘늑대별책방’ 출시
- 단계별 읽기 커리큘럼 구성해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 형성 가능
- 초등학생 및 국어교육과 교수의 모니터링·검수 거쳐 교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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