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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 시험 고득점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YBM 그랜드슬래머’ 인증서 신청자가 1천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TOEIC위원회는 영어 의사소통에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YBM 그랜드슬래머 인증서 발급 제도를 올해 1월 론칭했다. 론칭 후 약 두 달 만에 발급 인원이 1천명을 넘어섰다.YBM 그랜드슬래머는 토익, 토익스피킹, 토익라이팅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수험자를 말하며, 각 점수에 따라 Master와 Expert, Advanced로 구분하여 인증서가 발급된다.YBM 그랜드슬래머 인증서 발급 현황을 보면 ‘여성(64%)’이 ‘남성(36%)’보다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26~30세(45%), △21~25세(37%), △31~35세(12%), △36~40세(3%), △16~20세(1%), △41세 이상(2%) 순으로 나타났다. 인증서 발급자 10명 중 8명은 20대로 확인됐다.YBM 그랜드슬래머 인증서는 YBM 어학시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시험 점수를 확인 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YBM 그랜드슬래머 인증서를 본인 SNS에 인증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1월 YBM 그랜드슬래머 인증서 발급을 시작 후 신청자가 단기간에 1천명을 돌파했다”면서, “토익 성적이 우수한 수험자라면 도전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글=장희주 조선에듀 기자(jhj@chosun.com) #조선에듀
토익 성적 우수자 인증서 발급, 1천명 돌파
- 토익 성적에 따라 Master, Expert, Advanced로 구분
- 올해 1월 인증서 발급 시작
- 인증서 발급자 10명 중 8명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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