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정책이 무색하게, 겨울방학을 대비하려는 수강생들의 발길이 학원으로 모이고 있다. 그동안 참아왔던 공부 본능을 겨울방학을 통해 발산하려는 듯, 최근 현장 강의의 열기가 뜨겁다. 

학원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2월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스타강사들 또한 겨울방학 개강 준비로 분주한 모양새다.

업계에 따르면, 오프라인 수업에 대한 문의도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늘었다. 특히 시간이 촉박한 취준생의 경우 수업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 두 달 남짓한 방학 기간 안에 원하는 토익 점수를 얻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토익 종합반은 벌써부터 마감이 임박하고 있다. 

YBM어학원은 수강생을 위한 보답의 의미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동시등록 시 최대 22% 혜택 ▲ 토익 등록 시 토익 응시권, 기출문제지 증정 ▲수능생, 대학생, 전역 장병 1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YBM어학원은 MZ세대가 열광하는 메타버스를 이용해 선물 퍼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신 유행인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브랜드관 운영을 통해 오징어게임, 추억의 레트로 게임, 보물찾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각종 캐릭터 상품, 수강할인권, 게임기도 상품으로 증정한다.

 

방학 특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YBM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