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와 글쓰기 전문 ㈜리딩엠이 본사의 지원을 받아 독서토론논술 교육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예비창업자를 모집 중이다. 

'리딩엠 창업사관학교'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 시대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성공 창업을 돕겠다는 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교육센터에 대한 창업 의사는 있으나, 준비부터 오픈까지 손에 잡히지 않는 예비창업자에게 구체적인 준비와 실행까지 함께한다. 전 단계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통해 성공 창업을 견인시키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리딩엠 창업사관학교 선발 인원은 총 15명으로, ▲교육센터 창업과정(학원 규모) 10명 ▲교육센터 창업과정(교습소 규모) 5명이다. 

리딩엠은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교습소·학원의 입지 분석, 시장분석 컨설팅 ▲최적 부동산 탐색 및 계약 지원 ▲자금조달 및 교육센터 창업 컨설팅 ▲근로계약 등 인사시스템 구축 ▲사업목표 및 방향 멘토링 등이다.

현재 많은 지원자들의 신청 접수를 통해 지난 24일과 28일 각각 오프라인 및 온라인 비대변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리딩엠 창업사관학교는 신청자들의 지원서를 토대로 심층 면접을 통해 1차 합격자를 가린다. 이후 2달간의 독서활동매니지먼트 지도사 자격증 수료과정과 상담 컨설팅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거친다. 2021년 12월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향후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실제 교육센터 오픈과 관련해 ▲리딩엠의 창업준비공간 1년간 무료 이용 지원 ▲현금 지원(학원 규모 1000만원, 교습소 500만원) ▲가맹비 50% 특별 할인 혜택 ▲6개월간 가맹금 무료 ▲독서 활동 자격증 과정 무료 수강 ▲독서 활동 솔루션(RAMS) 무상 제공 ▲창업컨설팅 및 멘토링 등 크고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딩엠 창업사관학교 담당자는 "교육센터 창업을 희망하는 20대이상 대학졸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창업을 통해 새로운 일터를 꿈꾸는 분이라면 빠른 접수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2021년 리딩엠 '창업사관학교는 다음달 4일 접수가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딩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