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즈, 6~7세 예비 초등생 대상 수학 진단검사 출시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09.15 17:33
  • 언어사고력 기반 수학・과학 유아 영재교육 브랜드 와이키즈가 ‘유아 전문 수학 진단검사’ 를 출시했다. 초등 입학 전 6, 7세의 수학 능력을 정량적으로 평가 가능한 검사다. 

    와이키즈의 수학 전문성이 발휘된 진단검사는 수학의 5개 개념 영역과 사고 능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검사 소요 시간은 30분 내외다.

    평가 영역은 크게 개념 영역과 사고 영역으로 나뉜다. 개념 영역에선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을 기준으로 ‘수와 연산’, ‘측정’, ‘자료 수집 및 분석’, ‘규칙성’, ‘공간과 도형’의 5가지 영역을 골고루 진단한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사실과 절차’, ‘개념 활용’, ‘문제 해결’, ‘추론’ 으로 영역을 세분화하여 유아의 수학 사고 능력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아직 한글을 읽지 못해도 검사 가능하며, 단 1회 진단만으로 개념 이해 수준과 사고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와이키즈 유아 전문 수학 진단검사만의 강점이다. 

    와이키즈 관계자는 “초등 입학을 앞둔 아동의 수학 실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데 용이한 검사” 라며 “부족한 영역과 사고력의 수준을 파악해 수학적 능력을 골고루 발달시킬 학습 방향까지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키즈는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10월 30일까지 전국 와이키즈 센터에서 유아 전문 수학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와 공개수업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한다. 공개수업을 통해 와이키즈 수학, 과학 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보고 아이의 특성과 성향에 맞는 수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금번 이벤트는 와이키즈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센터에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와이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선 퀴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30일까지 이벤트 게시물에 정답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