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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전문 올림피아드학원과 유투엠, 영어전문 GLEC어학원을 운영하는 올림피아드교육에서 예비중1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캠퍼스별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보고 이를 위한 고입 준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최상위 1%로 가는 효과적인 학습법도 안내한다.
지난 7월 교육부에서는 학습격차를 줄이고자 전체 초·중·고생의 38%인 203만 명에게 ‘보충 수업’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학생들 사이에선 학습격차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는 이를 완화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 간격은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
현 초6은 학습격차와 더불어 입시 부담도 만만치 않다. 2025학년부터 시행될 고교학점제의 첫 적용 대상 학년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교육현장에서 처음 시도하는 정책인 만큼 참고할 수 있는 사전 정보도 많지 않다. 이에 따라 대입이 어떻게 바뀔지, 고교 선택 전략은 어떻게 바뀔지 등 초6 학부모는 물론 교육 전문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림피아드교육은 “중등 진학을 앞둔 초6 시기는 고입, 나아가 대입을 준비하는데 중요한 시간”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학습 방향과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교육용 소책자와 다양한 교육 특전이 제공된다.
설명회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올림피아드학원, 유투엠, GLEC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림피아드교육, 예비중1 학부모 위한 설명회 개최